오늘도 어김 없이 회사에 나왔다.
단 나온 목적이 평소완 달랐다.
오늘 회사에 나온 이유는 친구 졸업 논문 발표 ppt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집 컴터가 졸 개똥이라 부팅 30분 ppt만들 환경이 안되서 회사에 나왔다 =_=
컴터 사고 싶은데 잔고는 2만원 아놝 ㅠㅠ
여튼 회사에 나오니 오늘도 여성분 한분이 나와서 작업을 하고 계셨다.
아침겸 점심 김밥을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이야길 하다가
"친구 ppt좀 만들어 줄라고 왔어요."
"네? 그걸 왜 해줘요?"
"친구 잖아요."
"아니 그런건 스스로 하게 해야지 왜 해줘요?"
"스스로 못 하니까 도와주는거죠."
"스스로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 해주는게 도와 주는거지
다 해주는게 도와 주는거에요?"
"음... 사람이 살면서 전부 다 잘 할순 없잖아요.
내가 잘 하는걸 남이 못 할수도 있고 남이 잘 하는걸 내가 못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걍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흠.. 전 대학 다닐 때 대출 이런것도 한번도 해준적도 없고 그런데...
자기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그 사람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그렇죠"
그리고 조금 이따가 전화가 왔는데
"오빠! 회사지? xxx 파일 올리는 것 좀 부탁해줘."
"ㅇㅋ 이렇게 저렇게 했어 끗?"
"ㅇㅇ 오늘 언제까지 일해?"
"글쎄 친구 ppt 만들어 주느니라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미쳤어!!!!!! 그걸 오빠가 왜해?"
[............]
지금 니일 돕는건 뭐고[.................]
뭐 이런식의 대화. 줄이면
발단: 왜 남의 일을 니가 하냐.
전개: 친구가 남이가? 글고 사람이 다 잘 할순 없잖아?
그냥 서로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거지
결론: 도와주는건 모르는걸 알려주는거고 스스로 해야지 실력 향상이 되지
그냥 난 예전부터 친구들이 뭐 좀 부탁하면 특별히 시간이 없거나
한 경우가 아닌 이상 다 해주곤 했다.
(내가 잘 하는 일이라면)
그리고 거꾸로 내가 하기 힘든 일이라면 언제든지 스스럼 없이 주변 친구들에게 부탁 하였다.
그러면 친구들 역시 항상 내 부탁을 거의 다 들어주곤 하였다.
내 자신이 잘 거절을 안하는 타입이라 남들도 거절을 안한다고 생각을 해선지...
일이나 숙제 기타 등등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잘 할 수 없는
일을 부탁하고 해주는 일에 대해선 거의 무감각한 편인데 오늘은 좀 쇼크였다.
그냥 여자애들이라 그런건가... 아님 사회라 그런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이상한건가???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 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좋은 일 하는거 같은데.....
왜 욕먹지??? -_-ㅋ
나 병신???
단 나온 목적이 평소완 달랐다.
오늘 회사에 나온 이유는 친구 졸업 논문 발표 ppt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집 컴터가 졸 개똥이라 부팅 30분 ppt만들 환경이 안되서 회사에 나왔다 =_=
컴터 사고 싶은데 잔고는 2만원 아놝 ㅠㅠ
여튼 회사에 나오니 오늘도 여성분 한분이 나와서 작업을 하고 계셨다.
아침겸 점심 김밥을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이야길 하다가
"친구 ppt좀 만들어 줄라고 왔어요."
"네? 그걸 왜 해줘요?"
"친구 잖아요."
"아니 그런건 스스로 하게 해야지 왜 해줘요?"
"스스로 못 하니까 도와주는거죠."
"스스로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 해주는게 도와 주는거지
다 해주는게 도와 주는거에요?"
"음... 사람이 살면서 전부 다 잘 할순 없잖아요.
내가 잘 하는걸 남이 못 할수도 있고 남이 잘 하는걸 내가 못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걍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흠.. 전 대학 다닐 때 대출 이런것도 한번도 해준적도 없고 그런데...
자기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그 사람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그렇죠"
그리고 조금 이따가 전화가 왔는데
"오빠! 회사지? xxx 파일 올리는 것 좀 부탁해줘."
"ㅇㅋ 이렇게 저렇게 했어 끗?"
"ㅇㅇ 오늘 언제까지 일해?"
"글쎄 친구 ppt 만들어 주느니라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미쳤어!!!!!! 그걸 오빠가 왜해?"
[............]
지금 니일 돕는건 뭐고[.................]
뭐 이런식의 대화. 줄이면
발단: 왜 남의 일을 니가 하냐.
전개: 친구가 남이가? 글고 사람이 다 잘 할순 없잖아?
그냥 서로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거지
결론: 도와주는건 모르는걸 알려주는거고 스스로 해야지 실력 향상이 되지
그냥 난 예전부터 친구들이 뭐 좀 부탁하면 특별히 시간이 없거나
한 경우가 아닌 이상 다 해주곤 했다.
(내가 잘 하는 일이라면)
그리고 거꾸로 내가 하기 힘든 일이라면 언제든지 스스럼 없이 주변 친구들에게 부탁 하였다.
그러면 친구들 역시 항상 내 부탁을 거의 다 들어주곤 하였다.
내 자신이 잘 거절을 안하는 타입이라 남들도 거절을 안한다고 생각을 해선지...
일이나 숙제 기타 등등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잘 할 수 없는
일을 부탁하고 해주는 일에 대해선 거의 무감각한 편인데 오늘은 좀 쇼크였다.
그냥 여자애들이라 그런건가... 아님 사회라 그런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이상한건가???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 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좋은 일 하는거 같은데.....
왜 욕먹지??? -_-ㅋ
나 병신???
태그 : 세상은닥솔플인가, 뭔가계산적인이해타산적만남은싫다











덧글
똥사내 2009/06/06 15:56 # 답글
그냥 사람마다 다른지한테 해주면 좋은 거고
남한테 해주면 웬 병신질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2009/06/10 20:4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진옥 2009/06/27 14:57 # 삭제 답글
남자는 '의리' 라는게 있어서 그러는게 아닐까??(근디 왜 나 대학때는 PPT 안 만들어줬삼? -_-;;)
머 그래도 소스는 보내줘서 교수한테 PPT 잘했다고 칭찬 많이 받고
과제 잘했다고 우수자들 몇명 학과 게시판에 올리라고 하는곳에 뽑히고.
근데 결과는 C0.....
물어보니까 PPT만 잘해서 그 소스 지가 딴데 갖다 쓸려고 올려달라 한거래
아 놔 눈물 ㅠㅠ
무명병사 2009/09/24 00:03 # 답글
다른 사람 도와주는 거 자체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문제될 게 없죠. 문제는, 꼭 그러면 등쳐먹다 못해 홀랑 벗겨먹으려드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챙긴다"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링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