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8월12일까지 중국을 여행다녀 왔습니다.
가서 보고 듣고 느낀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중국 여행을 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국 여행시 알아둬야할 사항을 적어볼까 합니다.
총 3번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닙니다;;)
포스팅을 올릴 경우 이 포스팅에 링크를 걸 예정과 함께
좌측에 항상 이 포스팅을 링크 걸어둘 생각입니다.
일단 첫번째 포스팅은 전반적인 중국 여행시 유의사항.
두번째 포스팅 예정은 중국인, 중국을 알자.
세번째 예정은 중국의 교통편시 유의사항입니다.
아마 세번째 포스팅이 장기간 체류 여행시 가장 도움이 될듯 싶네요.
아마도 1주일 내로 다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놈의 대항해시대에 손을 대서[.......])
뭐 하여튼 일단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인 중국 여행시 전반적 유의사항을 올려볼까 합니다.
길어서 가립니다.
내용.
뭐 여권준비 비자발급 이런건 다들 아시라 믿습니다.
여권은 각 시청, 중국 비자는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해주지요.
둘다 돈만 주면 주더군요[........]
여권 비자 둘다 한 4만 얼마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물론 여권은 복수, 비자는 30일 여행비자였고요.
(군대를 안다녀온 남자는 단수 여권만 되는건 다들 아실듯.)
자 이제 본론에 들어가서..
일단 중국을 갈려면 중국 돈이 필요합니다.
뭐 왠만한 분들은 알겠지만. 중국은 고정 환율이란 것을 씁니다.
1달러 8.02위안정도
(우리나라는 1위안에 130원정도 합니다.)
제가 중국을 갔을땐 8.2였는데 3일만에 0.2가 떨어져서 한 80위안정도를 손해봤었지요;
하여튼 개들은 달러가 고정이기 때문에..
국내 달러 환율이 1.050원대정도면 달러로 환전을 해서
중국에서 위안화로 바꾸는게 그나마 좀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각 은행마다 환율이 미묘하게 틀립니다.
잘 확인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외한은행에서 환전 클럽이란게 있어서
여기서 공동 환전하니 환율 우대도 조금이나마 높고 좋더군요.
거기다가 500불 이상은 여행자 보험도 무료 가입도 해줍니다.
당연 환전금액이 많을수록 좋은 여행자 보험으로 가더군요.
그렇다고 달러만 들고가면 현지서 급하게 쓸려고 할때 낭패를 보니..
한 200위안 정도는 한국서 바꿔서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것이 중요하죠. 달러만 들고가서 낭패를 보신 분을 봐서;;)
중국에서 환전시 여권이 필요 하며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면 바로 바꿔줍니다.


중국 은행에도 대기표가 있음..
일단 환전쪽은 저정도만 알아 두시면 되고..
가시기전 베낭준비시 한달정도 배낭여행을 가실거면 45L이상의 배낭을 추천해 드립니다.
전 35L들고 갔는데.. 좀 빡빡하더군요..
그리고 복대는 가져가셔도 좋고요.
작은 가방 혹은 허리백(조금 큰걸로)이 필요합니다.
전 허리백 하나를 현지서 구입해서 아주 잘썼지요.
이제 중국 현지서 알아 두셔야 할 사항들 입니다.

위 사진은 그래도 진짜 양호한 도로 입니다.
(정작 혼란할때 찍을려 하니 타이밍을 계속 놓쳐서;;)
차와 사람 그리고 자전거가 도로에 어울려서 다닙니다..
뭐 상해는 그나마 신호를 지키는 도시였고..
나머지 도시는 보행자 신호가 파란 불이여도 경적을 울리며 차가 지나갑니다.
이정도면 대략 설명이 됬을꺼라 생각 되네요.
파란불이라고 절때 안심하지 마시고.. 잘 보고 길을 건너시길..
그런데 사람들도 피차일반;;
(한 3~4일 아무일 없다는 듯 도로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지도;;)
그래도 이나라는 차들이 쌩쌩 달리질 않더군요..
물론 언제 어디서 사람과 자전거가 튀어 나올지 모르니 그렇겠지만;;
그리고 그래도 차는 사람을 피하는데..
자전거는 그냥 들이댑니다..
차보다 자전거를 훨씬 조심해야 합니다. 그점 유의해 두시길.
뭐 고통편에 언급할 이야기지만..
택시를 타시기 전에는 꼭 목적지까지 얼마쯤 나오는지 알아두시고 타시는게 좋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당한 사기(?)는 택시 돌아가기 였지요..
분명 갈때는 15위안 나오는게 돌아올땐 38위안이나 나오더군요..
대충 얼마쯤 나오는지 알면 저렇게 바가지를 씌운다!
그럼 딱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뭐 택시비 뿐만 아니라 앞뒤 말이 안맞게 돈을 바가지 씌우면 무조껀 쓰세요.)
"꽁안"
공안한테 가자고 합니다. 그럼 알아서 대충 비슷한 가격만 내라고 합니다.
여기서 공안은 중국의 경찰로.. 중국인 들은 무척 무서워 하더군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중국인 편을 든다곤 하지만 이런 일은
외국인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택시사기를 얼마나 처먹길래;;)
뭐 처음와서 택시가격을 모른다.. 그럼 대강 지도보면서 대충 맞는지..
하여튼 보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몇배나 되는 택시요금을 안물지요.
그리고 왠만하면 중국인을 너무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희 일행을 웃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좋은 인상을 심어준 택시기사..
존내 돌아갔습니다. -_-
그리고 서안 민박집에서 들은 이야기 인데..
한국인 남학생 3명이서 서안으로 여행을 와서.
중국 대학생을 만나 같이 술도 마시며 하룻밤 동안 친하게
잘 놀았다고 합니다. 저녁엔 자기 숙소까지 같이 가서 잠까지 잤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중국인이 그 숙소로 또 놀러 왔다고 합니다.
그당시 숙소에서 한명은 샤워중.. 한명은 창가에서 빨래 정리중..
한명은 무언가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이 흘르고 그 중국인이 잠깐 전화좀 쓴다고 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온 것을
이상하게 여겨서 자신들의 짐을 보니..
여권과 돈이 모두다 없어 졌다하더군요..
그때 민박집에 계셨던 분이 하셨던 말이..
친하게 놀아도 "중국놈은 중국놈"이라고..
중국에서 물건살때 무조껀 깍으십시요.
(정가가 적혀 있는 곳 제외.)
그리고 중국 상인들은 외국인들은 돈다발로 봅니다..
이놈의 나라는 우리나라 처럼 일반 슈퍼에 파는 물건에도 가격이 안적혀 있지요.
그렇기 때문인지.. 정가가 적혀 있는 곳을 제외하곤 다 가격이 지맘대로 라고 할까나..
특히 과일파는 곳과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시장들은 가격이 너무나 터무니 없지요..
뭐 중국에 있는 까르프를 가면.. 수박 한통에 대략 5~7위안정도 합니다.
(이놈들은 모든 과일을 g단위로 계산해서 팝니다.)
하지만 일반 과일가게 가면 하는 소리가 10위안 이상 내라고 하지요..
복숭아도 대략 4위안에 8개쯤 사서 먹었는데
어느곳 가니까 10위안에 5개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다지 질도 크게 안달랐는데..)
그리고 북경의 홍교시장, 상해의 상양시장등 유명한 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의 20~30%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180원 부르는 가방과 190원 부르는 치파오를 전부 40원에 구입했습니다.
물건을 사실땐 절때로 오도방정(?)을 떨면서 살 의지를 보여선 안됩니다.
그러면 절때 안깍아주죠...
그냥 슬쩍 보면서 괜찮네란 표정만 짓고..
얼마냐고 물어보십쇼.. 그리고 한 20%되는 가격을 부른뒤 조금씩 올리면서
그쪽 가격을 깍는 겁니다..
왠지 그래도 손해봤단 느낌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 절때 따라가지 마시길..
뭐 좋은데 있다.. 이쁜 아가씨 있다.. 술집싸다..
마사지 아가씨 이쁘다... 이런 말을 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잘못 따라가단 크게 낭패를 보지요.
또한 조금 좋은 호텔에 들어가서 맛사지를 받을 때도 조심하세요.
이건 상해 민박에서 만난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비싼 맛사지엔 비싼 부가세(?)가 들어간 서비스가 포함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분께선 그것도 모르고 당하셔서(?)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이나 되는 돈을 쓰셨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기는코리아 맛사지 200위안 이라고 있길래 받았더니..
(도대체 한국인들이 그 호텔에서 뭔짓을 했길래 코리아 맛사지 까지 있는지;;)
ㅇㅇㅇ을 하고 600위안을 더 내라고 왕형님께서 등장했다고[........]
중국은 뭐든지 일단 알아봐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부가세가 엄청 붙는 경우가 많으니..
뭐 이분은 술집에서도 크게 당하셔서;;
초장부터 1600위안을 날리셨다고[..........]
(1600위안이면 중국서 적어도 5일 이상 여행할수 있는 경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저 위의 것들은 현지가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수 있는 거지만
(이미 몸으로 느끼면 돈은 저멀리[........]겠지만;;)
이것만은 미리 알아두면 무척 좋은 겁니다!
팅부동!
바로!! 중국어 이 한마디만 알아두고 가면 됩니다.
뭔 뜻이냐 하면..
몰라요~란 뜻의 단어..
중국에 가면 수많은 삐끼들이 붙습니다.
자기네 택시타라 자기네 가계와라 돈주세요등등등등..
(나중엔 바짓가랭이까지 붙잡는 아이까지 생깁니다;)
이런 모든 사람을 물리치는 절때 단어
팅부동!
중국인이 뭔가 쏼라 쏼라 전혀 알수 없는 말을 할때
접근시키기 싫다! 그러면 무조건 아무 말도 하시지 말고
팅부동!을 날려주시길..
한 90%이상의 퇴치율을 자랑합니다...
덤으로 "한궈런"도 좋습니다.
(한국인 이란뜻.)
간혹 오히려 한궈런 때문에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외국인중 특히 한국인을 돈으로 봅니다.)
이상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줄입니다.
나머지 포스팅도 계속 기대해 주세요~ -ㅁ-)/~
긴글 읽으시니라고 수고하셨습니다. __)
그리고 혹시 또 다른 유의사항이 생각나면 언제든지 이글은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덧. 최근 북경올림픽이라던지 아시안 게임 덕텍때문에
내년 중순까지 북경 유명 유적지는 리모델링입니다.
책자에 나온 가격은 태반이 틀립니다. 올해 가격이 오른 유적지가 너무 많더군요.
화산 70->100 화산 100->200 등등 현제 책에 나와 있는 것보다 최소 10~20원 이상 오른곳이 태반입니다.
내년에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또 오를듯..
그리고 치안도 생각보단 좋습니다.
소매치기도 25일동안 여행하면서 한번 밖에 못봤습니다[......]
서안은 조금 위험하더군요;
(중국인이 직접 지갑조심 하라고 한 곳이 서안이였죠;)
가서 보고 듣고 느낀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중국 여행을 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국 여행시 알아둬야할 사항을 적어볼까 합니다.
총 3번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닙니다;;)
포스팅을 올릴 경우 이 포스팅에 링크를 걸 예정과 함께
좌측에 항상 이 포스팅을 링크 걸어둘 생각입니다.
일단 첫번째 포스팅은 전반적인 중국 여행시 유의사항.
두번째 포스팅 예정은 중국인, 중국을 알자.
세번째 예정은 중국의 교통편시 유의사항입니다.
아마 세번째 포스팅이 장기간 체류 여행시 가장 도움이 될듯 싶네요.
아마도 1주일 내로 다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놈의 대항해시대에 손을 대서[.......])
뭐 하여튼 일단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인 중국 여행시 전반적 유의사항을 올려볼까 합니다.
길어서 가립니다.
내용.
뭐 여권준비 비자발급 이런건 다들 아시라 믿습니다.
여권은 각 시청, 중국 비자는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해주지요.
둘다 돈만 주면 주더군요[........]
여권 비자 둘다 한 4만 얼마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물론 여권은 복수, 비자는 30일 여행비자였고요.
(군대를 안다녀온 남자는 단수 여권만 되는건 다들 아실듯.)
자 이제 본론에 들어가서..
일단 중국을 갈려면 중국 돈이 필요합니다.
뭐 왠만한 분들은 알겠지만. 중국은 고정 환율이란 것을 씁니다.
1달러 8.02위안정도
(우리나라는 1위안에 130원정도 합니다.)
제가 중국을 갔을땐 8.2였는데 3일만에 0.2가 떨어져서 한 80위안정도를 손해봤었지요;
하여튼 개들은 달러가 고정이기 때문에..
국내 달러 환율이 1.050원대정도면 달러로 환전을 해서
중국에서 위안화로 바꾸는게 그나마 좀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각 은행마다 환율이 미묘하게 틀립니다.
잘 확인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외한은행에서 환전 클럽이란게 있어서
여기서 공동 환전하니 환율 우대도 조금이나마 높고 좋더군요.
거기다가 500불 이상은 여행자 보험도 무료 가입도 해줍니다.
당연 환전금액이 많을수록 좋은 여행자 보험으로 가더군요.
그렇다고 달러만 들고가면 현지서 급하게 쓸려고 할때 낭패를 보니..
한 200위안 정도는 한국서 바꿔서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것이 중요하죠. 달러만 들고가서 낭패를 보신 분을 봐서;;)
중국에서 환전시 여권이 필요 하며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면 바로 바꿔줍니다.


중국 은행에도 대기표가 있음..
일단 환전쪽은 저정도만 알아 두시면 되고..
가시기전 베낭준비시 한달정도 배낭여행을 가실거면 45L이상의 배낭을 추천해 드립니다.
전 35L들고 갔는데.. 좀 빡빡하더군요..
그리고 복대는 가져가셔도 좋고요.
작은 가방 혹은 허리백(조금 큰걸로)이 필요합니다.
전 허리백 하나를 현지서 구입해서 아주 잘썼지요.
이제 중국 현지서 알아 두셔야 할 사항들 입니다.

위 사진은 그래도 진짜 양호한 도로 입니다.
(정작 혼란할때 찍을려 하니 타이밍을 계속 놓쳐서;;)
차와 사람 그리고 자전거가 도로에 어울려서 다닙니다..
뭐 상해는 그나마 신호를 지키는 도시였고..
나머지 도시는 보행자 신호가 파란 불이여도 경적을 울리며 차가 지나갑니다.
이정도면 대략 설명이 됬을꺼라 생각 되네요.
파란불이라고 절때 안심하지 마시고.. 잘 보고 길을 건너시길..
그런데 사람들도 피차일반;;
(한 3~4일 아무일 없다는 듯 도로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지도;;)
그래도 이나라는 차들이 쌩쌩 달리질 않더군요..
물론 언제 어디서 사람과 자전거가 튀어 나올지 모르니 그렇겠지만;;
그리고 그래도 차는 사람을 피하는데..
자전거는 그냥 들이댑니다..
차보다 자전거를 훨씬 조심해야 합니다. 그점 유의해 두시길.
뭐 고통편에 언급할 이야기지만..
택시를 타시기 전에는 꼭 목적지까지 얼마쯤 나오는지 알아두시고 타시는게 좋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당한 사기(?)는 택시 돌아가기 였지요..
분명 갈때는 15위안 나오는게 돌아올땐 38위안이나 나오더군요..
대충 얼마쯤 나오는지 알면 저렇게 바가지를 씌운다!
그럼 딱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뭐 택시비 뿐만 아니라 앞뒤 말이 안맞게 돈을 바가지 씌우면 무조껀 쓰세요.)
"꽁안"
공안한테 가자고 합니다. 그럼 알아서 대충 비슷한 가격만 내라고 합니다.
여기서 공안은 중국의 경찰로.. 중국인 들은 무척 무서워 하더군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중국인 편을 든다곤 하지만 이런 일은
외국인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택시사기를 얼마나 처먹길래;;)
뭐 처음와서 택시가격을 모른다.. 그럼 대강 지도보면서 대충 맞는지..
하여튼 보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몇배나 되는 택시요금을 안물지요.
그리고 왠만하면 중국인을 너무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희 일행을 웃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좋은 인상을 심어준 택시기사..
존내 돌아갔습니다. -_-
그리고 서안 민박집에서 들은 이야기 인데..
한국인 남학생 3명이서 서안으로 여행을 와서.
중국 대학생을 만나 같이 술도 마시며 하룻밤 동안 친하게
잘 놀았다고 합니다. 저녁엔 자기 숙소까지 같이 가서 잠까지 잤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중국인이 그 숙소로 또 놀러 왔다고 합니다.
그당시 숙소에서 한명은 샤워중.. 한명은 창가에서 빨래 정리중..
한명은 무언가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이 흘르고 그 중국인이 잠깐 전화좀 쓴다고 나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온 것을
이상하게 여겨서 자신들의 짐을 보니..
여권과 돈이 모두다 없어 졌다하더군요..
그때 민박집에 계셨던 분이 하셨던 말이..
친하게 놀아도 "중국놈은 중국놈"이라고..
중국에서 물건살때 무조껀 깍으십시요.
(정가가 적혀 있는 곳 제외.)
그리고 중국 상인들은 외국인들은 돈다발로 봅니다..
이놈의 나라는 우리나라 처럼 일반 슈퍼에 파는 물건에도 가격이 안적혀 있지요.
그렇기 때문인지.. 정가가 적혀 있는 곳을 제외하곤 다 가격이 지맘대로 라고 할까나..
특히 과일파는 곳과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시장들은 가격이 너무나 터무니 없지요..
뭐 중국에 있는 까르프를 가면.. 수박 한통에 대략 5~7위안정도 합니다.
(이놈들은 모든 과일을 g단위로 계산해서 팝니다.)
하지만 일반 과일가게 가면 하는 소리가 10위안 이상 내라고 하지요..
복숭아도 대략 4위안에 8개쯤 사서 먹었는데
어느곳 가니까 10위안에 5개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다지 질도 크게 안달랐는데..)
그리고 북경의 홍교시장, 상해의 상양시장등 유명한 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의 20~30%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180원 부르는 가방과 190원 부르는 치파오를 전부 40원에 구입했습니다.
물건을 사실땐 절때로 오도방정(?)을 떨면서 살 의지를 보여선 안됩니다.
그러면 절때 안깍아주죠...
그냥 슬쩍 보면서 괜찮네란 표정만 짓고..
얼마냐고 물어보십쇼.. 그리고 한 20%되는 가격을 부른뒤 조금씩 올리면서
그쪽 가격을 깍는 겁니다..
왠지 그래도 손해봤단 느낌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 절때 따라가지 마시길..
뭐 좋은데 있다.. 이쁜 아가씨 있다.. 술집싸다..
마사지 아가씨 이쁘다... 이런 말을 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잘못 따라가단 크게 낭패를 보지요.
또한 조금 좋은 호텔에 들어가서 맛사지를 받을 때도 조심하세요.
이건 상해 민박에서 만난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비싼 맛사지엔 비싼 부가세(?)가 들어간 서비스가 포함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분께선 그것도 모르고 당하셔서(?)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이나 되는 돈을 쓰셨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기는
(도대체 한국인들이 그 호텔에서 뭔짓을 했길래 코리아 맛사지 까지 있는지;;)
ㅇㅇㅇ을 하고 600위안을 더 내라고 왕형님께서 등장했다고[........]
중국은 뭐든지 일단 알아봐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부가세가 엄청 붙는 경우가 많으니..
뭐 이분은 술집에서도 크게 당하셔서;;
초장부터 1600위안을 날리셨다고[..........]
(1600위안이면 중국서 적어도 5일 이상 여행할수 있는 경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저 위의 것들은 현지가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수 있는 거지만
(이미 몸으로 느끼면 돈은 저멀리[........]겠지만;;)
이것만은 미리 알아두면 무척 좋은 겁니다!
팅부동!
바로!! 중국어 이 한마디만 알아두고 가면 됩니다.
뭔 뜻이냐 하면..
몰라요~란 뜻의 단어..
중국에 가면 수많은 삐끼들이 붙습니다.
자기네 택시타라 자기네 가계와라 돈주세요등등등등..
(나중엔 바짓가랭이까지 붙잡는 아이까지 생깁니다;)
이런 모든 사람을 물리치는 절때 단어
팅부동!
중국인이 뭔가 쏼라 쏼라 전혀 알수 없는 말을 할때
접근시키기 싫다! 그러면 무조건 아무 말도 하시지 말고
팅부동!을 날려주시길..
한 90%이상의 퇴치율을 자랑합니다...
덤으로 "한궈런"도 좋습니다.
(한국인 이란뜻.)
간혹 오히려 한궈런 때문에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외국인중 특히 한국인을 돈으로 봅니다.)
이상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줄입니다.
나머지 포스팅도 계속 기대해 주세요~ -ㅁ-)/~
긴글 읽으시니라고 수고하셨습니다. __)
그리고 혹시 또 다른 유의사항이 생각나면 언제든지 이글은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덧. 최근 북경올림픽이라던지 아시안 게임 덕텍때문에
내년 중순까지 북경 유명 유적지는 리모델링입니다.
책자에 나온 가격은 태반이 틀립니다. 올해 가격이 오른 유적지가 너무 많더군요.
화산 70->100 화산 100->200 등등 현제 책에 나와 있는 것보다 최소 10~20원 이상 오른곳이 태반입니다.
내년에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또 오를듯..
그리고 치안도 생각보단 좋습니다.
소매치기도 25일동안 여행하면서 한번 밖에 못봤습니다[......]
서안은 조금 위험하더군요;
(중국인이 직접 지갑조심 하라고 한 곳이 서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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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 및 추천
- 퍼블리싱 및 추천 정보가 없습니다.











덧글
Mirai 2005/08/20 01:58 # 답글
허허-_-;;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은 좀 불안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군요;;
하지만 정작 중국엘 가도 한자투성이에 간체니 뭐니 하는것까지 보면 정신없어서 못갈것 같아요;;;
이로동 2005/08/20 02:02 # 답글
옛날부터 중국에는 친구가 놀러오면 항상 친구와 떨어지지않고 있었다지요(물건 훔쳐갈까봐)
쿨럭 2005/08/20 02:04 # 답글
자..태클 들어갑니다..-_-;;농담입니다.^^
상해는 기타 도시들보다 택시 기사들이 비교적 친절한 편이고, 돌아가는 등의 행태는 거의 없는데...당하셨군요..-.-;;
그리고, "북경의 횽교시장 상해의 상향시장등"은 ----> 홍교시장, 상양시장.이 맞습니다.
狂猫 2005/08/21 21:00 # 답글
멋지군요. 무언가 대륙의 포스가 풍겨나오는...
yosuda 2005/08/21 22:10 # 답글
좋은 정보군요..진짜 중국은 여행가기가 조금 부담되요..
카제 2005/08/21 22:29 # 답글
Mirai님// 뭐 전 말한마디 모르고 갔는데요; 그리고 생각보단 덜 불안하더군요...이로동님// 심히 공감해버렸습니다.
쿨럭님// 지적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수정했습니다.
狂猫님// 엄청난 포스..
yosuda님// 그래도 그 부담이상의 재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